[라포르시안] 이니스트바이오제약은 2일 무좀치료제 ‘라비진크림’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라비진크림은 이니스트가 직접 생산하고 직거래 약국 유통한다. 끈적임 없이 도포가 가능하고 용량도 30g으로, 발크기나 모양에 관계없이 충분하게 도포가 가능하다.

주성분인 ‘테르비나핀염산염’은 지난 1980년에 처음 개발된 이후 계속해서 무좀치료제로 사용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항진균제연고제는 증상이 개선된 이후에도 정해진 치료기간 동안 계속 사용해야 하며, 몸백선 증상으로 연고제를 사용하는 경우 질환이 있는 부위보다 넓은 범위에 도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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