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유한양행은 2018년에도 임직원들의 자원봉사 문화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현재 유한양행은 신입사원이 입사할 경우 사회공헌활동(CSR)과 자원봉사 개념 교육을 진행한다.

지난해 CSR팀을 신설한 유한양행은 자원봉사 활동을 체계화하고 조직내 사회공헌 문화를 조성, 확산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이를 위해 월1회 CSR뉴스레터 사보, 온라인 전용 게시판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한 내부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지난해 김장봉사, 사회복지관 급식봉사, 헌혈 봉사 등의 자원봉사활동을 꾸준히 기획 실천했다”며 “올해도 ‘건강차 만들기 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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