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동아ST는 8일 바르는 손발톱무좀치료제 ‘주블리아’ 올해 매출액 10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의 자체 출하량 기준에 따르면 주블리아는 올해 1월부터 지난 11월 1일까지 101억4400만원을 기록했다.

연간 누적매출은 120억원 이상이다.

주블리아는 에피나코나졸 성분의 항진균제로 손발톱무좀치료에 사용된다. 국내에서 바르는 제형으로는 전문의약품으로 허가 받았다.

이 회사 관계자는 “환자의 25~40%가 치료 실패를 경험하는 난치성질환인 손발톱무좀 치료에 있어 주블리아가 의료진 및 환자들에게 최고의 치료옵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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