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대한병원협회는 고 임세원 교수를 위해 1월 한 달간 애도 기간을 갖는다고 4일 밝혔다.  

병협은 "지난달 31일 환자 진료 중 불의의 사고로 목숨을 잃은 임 교수의 명복을 빈다. 전국 회원병원은 고인을 기리기 위해 1월 한 달간 애도 기간을 갖고 근조리본을 착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병원협회는 또 임 교수 피살 사건을 계기로 진행되고 있는 의료 안정성을 위한 국민청원에 회원 병원들이 적극 참여할 것을 독려했다. 국민청원은 오늘 오후 12시 현재 5만 5,000여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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