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유한양행은 20일 창립 93주년을 맞아 대방동 본사에서 30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기념식과 장기근속자 표창 행사를 진행했다.

유한양행은 제약업계 1위 기업으로 국내 대표 장수기업 등 외형적 성장뿐만 아니라 한국에서 가장 존경 받는 기업으로 성장했다고 강조했다.

이정희 유한양행 사장은 “명실공이 영업력을 인정받는 업계 1위 기업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한 R&D 중심의 세계적인 혁신신약 개발회사로 변모해가고 있다”며 “글로벌 백년기업을 향한 위대한 여정을 바로 이 자리에서 우리의 뜨거운 도전으로 시작해야 한다”고 말했다.

기념식을 마친 후 유한양행 임직원은 본사 대연회장에서 장기근속자를 축하하기 위한 다과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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