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간호부가 지난 6일 간호사 힐링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입사 때 제출한 본인 사진을 이용해 팝아트 형식으로 자신의 얼굴을 그려보는 시간을 가졌다.

팝아트 전문 미술 강사를 초빙해 병원내 마리아홀에서 진행한 이 행사에는 경력 5~10년차 간호사 50여명이 참여했다. 행사에 참여한 간호사들은 “병원에 입사했을 때의 내 얼굴 사진을 보면서 직접 그려보니 열정이 가득했던 신규간호사 때의 초심이 기억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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