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협 정기이사회 모습
치협 정기이사회 모습

[라포르시안] 대한치과의사협회는 지난 20일 열린 제4회 정기이사회에서 ‘2020년 총선 대비 정책제안서 제작 기획단’과 ‘2020년 총선 대비 정책제안서 제작 준비위원’을 위촉했다.

기획단 단장에는 민경호 치과의료정책연구원장이, 간사에는 이재용 정책이사가 임명됐다. 

또 김세명 치과의료정책연구원 운영위원, 마경화 부회장, 조영식 총무이사, 이성근 치무이사, 조성욱 법제이사, 김소현 자재표준이사, 김수진 보험이사, 차순황 대외협력이사, 김용범 법무법인 오킴스 변호사, 조남억 인천지부 회원관리정책이사가 위원으로 참여한다. 

정책제안서 제작에는 전국 시도치과의사회를 비롯해 분과학회, 대한여자치과의사회, 공직지부, 공보의 등 각 직역에서 20여 명이 준비위원으로 참여한다. 

기획단은 준비위원과 논의를 거쳐 협회 추진 정책과 사업의 우선 순위를 선정해 국민 구강보건 향상을 최우선으로 하는 치과의료정책을 마련해 올해 연말까지 각 정당에 선제적으로 제시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라포르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