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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노벨 생리의학상, '호흡 메커니즘' 규명 과학자들에게 돌아가

기사승인 2019.10.07  20: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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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벨위원회, 美 윌리엄 케일린·그레그 서멘자, 英 피터 랫클리프 등 3명 선정

사진 왼쪽부터 2019년 노벨 생리의학상 공동 수상자로 선정된 그레그 서멘자, 피터 랫클리프, 윌리엄 케일린. 이미지 출처: 노벨위원회 홈페이지

[라포르시안] 올해 노벨 생리의학상은 인간의 호흡 메커니즘을 연구한 3명의 의사-과학자에게 돌아갔다.

스웨덴 카롤린스카 연구소 노벨위원회는 7일(현지시간) 산소 농도에 따른 세포의 반응에 관한 연구 공로를 인정해 미국의 윌리엄 케일린과 그레그 서멘자, 영국의 피터 랫클리프 등 3명을 2019년 노벨 생리의학상 공동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들은 유기체가 산소의 변화에 어떻게 반응하는가에 대한 과학적인 이해 수준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인간의 생존에 필수적인 과정인, 인간과 대부분의 동물 세포가 가용 산소의 변화를 알아차리고 이에 적응하는 통로를 발견했다.

특히 이들은 호흡의 메커니즘에 관한 연구를 통해 HIF-1(hypoxia-inducible factor 1, )이라는 유전자전사인자(genetic transcription factor)가 저산소 환경에 적응하도록 도울 수 있다는 사실을 밝혀내고 이를 변형시켜 빈혈과 산소공급 조절을 통해 암을 치료하는 방법을 연구했다.

노벨위원회는 "세포가 산소 농도에 적응하는 과정을 밝혀내 빈혈과 암 등 혈중 산소농도와 관련된 질환의 치료법 수립에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한편 윌리엄 케일린과 그레그 서멘자, 피터 랫클리프 등 3명은 지난 2016년에 래스커상 기초연구상을 공동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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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기 기자 bus19@rapportian.com

<저작권자 © 라포르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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