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가 사내 직원들을 대상으로 성인 중증 아토피피부염 환우들을 응원하는 ‘우리가 만드는 변화의 시작’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아토피피부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성인 중증 아토피 피부염 환우들이 고통에서 벗어나 평범한 삶을 살아가기를 응원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성인 중증 아토피피부염 환우들의 이야기를 담은 ‘이상한, 보통 사람’ 상영회를 시작으로 아토피피부염 질환 교육, 환우 응원 이벤트, 아토피피부염 식단체험 등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박희경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 스페셜티 케어 사장은 “성인 중증 아토피피부염 환우들은 참기 힘든 가려움과 심한 피부병변으로 일상생활이나 사회활동을 지속하는 데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겉으로 드러나는 증상 탓에 우울증이나 대인기피 등 정신적 고통까지 유발함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질환의 심각성은 사회적으로 저평가 되고 있어 안타깝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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