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한양대학교병원(원장 윤호주)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제1차 신생아 중환자실 적정성 평가에서 96.1점으로 1등급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처음으로 실시한 신생아중환자실 적정성 평가는 종합병원 이상 전국 83개 의료기관에서 2018년 7월부터 12월까지 신생아중환자실에 입원해 퇴원한 환자의 진료비 청구자료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한양대병원 신생아중환자실은 평가지표 중 ▲전문장비 및 시설 구비율 ▲감염관리 프로토콜 구비율 ▲중증도평가 시행률 ▲집중영양치료팀 운영 비율 ▲신생아 소생술 교육 이수률 ▲중증 신생아 퇴원 교육률 ▲원외출생 신생아에 대한 감시배양 시행률 등 총 7개 항목에서 만점을 받았다.

또한 ▲전담전문의 1인당 신생아중환자실 병상수 ▲간호사 1인당 신생아중환자실 병상수 ▲48시간 이내 신생아중환자실 재입실률 등의 평가지표와 모니터링지표 항목에서도 전체 평균보다 높은 점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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