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사이언티픽코리아(대표 허민행)는 일과 가정 생활 조화를 위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11월 9일 임직원 자녀 초청 프로그램인 ‘두근두근 보스톤 탐험’을 진행하고, 임직원 자녀 대상 보스톤사이언티픽의 제품과 심폐 소생술 교육 시간을 제공했다. 사진 제공: 보스턴사이언티픽코리아
보스톤사이언티픽코리아(대표 허민행)는 일과 가정 생활 조화를 위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11월 9일 임직원 자녀 초청 프로그램인 ‘두근두근 보스톤 탐험’을 진행하고, 임직원 자녀 대상 보스톤사이언티픽의 제품과 심폐 소생술 교육 시간을 제공했다. 사진 제공: 보스턴사이언티픽코리아

[라포르시안] 글로벌 의료기기 전문기업 보스톤사이언티픽코리아(대표 허민행)는 여성가족부에서 주관하는 ‘2019 가족친화인증기업’으로 선정, 우수한 기업 문화를 인정받았다고 16일 밝혔다.

가족친화인증제도는 근로자의 일과 가정 생활을 병행할 수 있도록 자녀출산, 양육지원, 근무 및 휴가 제도 개선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실천해 온 기업에게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보스톤사이언티픽코리아는 유연 근무제와 재택근무제도를 도입해 업무 효율성을 제고하고, 직원들의 삶의 질 향상 및 일과 생활의 균형을 위해 ▲금요일 조기퇴근제도 ▲안식월 휴가 ▲출산비 지원 등 다양한 사내 제도를 운영해 온 점을 인정받아 올해 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보스톤사이언티픽코리아는 직원뿐만 아니라 가족까지 행복해야 기업도 건강할 수 있다는 기업철학을 바탕으로, 임직원 자녀를 초청해 부모의 일터를 체험하게 하거나 장기 근속직원에게 안식월 휴가를 제공하는 제도를 운영 중이다.

보스톤사이언티픽코리아 최준호 부사장은 “보스톤사이언티픽코리아는 일과 가정생활의 균형을 이루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전개해왔으며, 나아가 지역 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왔다” 며 “이 같은 노력이 가족친화인증기업 선정이라는 결실로 이어져 더욱 의미 있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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