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인하대병원 임직원이 지난 14일 인천 미추홀구 숭의동 일대를 방문해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2019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휴일을 반납하고 봉사에 함께한 인하대병원 임직원과 가족 등 80여 명은 취약층을 위해 4,000여장의 연탄을 날랐다.

김영모 병원장은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활동에 함께해 주신 임직원들과 가족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이 행사로 조금이나마 소외된 우리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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