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서울특별시의사회는 오는 28일 강남구 삼성동 베어홀에서 불우이웃 돕기 기금 마련을 위한 '2019 SMA 자선 Rock Festival'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자선 록 페스티벌은 다양한 취미활동을 하는 의사 회원 가운데 밴드, 오케스트라, 중창단 등 음악활동을 취미로 삼는 회원들이 그간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이고, 공연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이해 기획했다.  

구분회와 특별분회를 가리지 않고 참가팀 신청을 받아 엄선된 기준을 바탕으로 강서구의사회, 경희대의대, 중앙대의대를 대표해 총 5개 팀이 참가한다. 축하공연으로 법조인 밴드의 공연도 펼쳐진다. 

이번 자선 록 페스티벌의 입장티켓은 1만원이며, 티켓을 미리 구매하지 못했더라도 현장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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