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서울시의사회는 지난해 말 열린 '2019 SMA 자선 락페스티벌'을 통해 모은 성금과 페스티벌 수상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상금 등 258만원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박홍준 회장을 대신해 성금을 전달한 김성배 총무이사는 "서울시의사회가 지난해 처음으로 기획해 성황리에 마친 문화행사의 여운이 고귀한 뜻으로 마무리하게 되어 묵직한 감동으로 밀려 온다"며 "올해도 의사·의대생들이 즐겁게 판을 벌릴 수 있는 락 페스티벌을 더욱 멋지게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라포르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