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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 美 10번째 혈액원 개원…"북미 혈액제제 시장 진출 박차"

기사승인 2020.01.10  11: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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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포르시안] GC녹십자는 10일 미국 현지법인 GCAM가 미국 텍사스주 에딘버그에 신규 혈액원을 개원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원한 혈액원은 최대 5만 리터의 원료혈장 생산이 가능하다. 이로써 GC녹십자는 미국 내 10곳의 자체 혈액원에서 최대 65만 리터에 달하는 양질의 원료혈장을 공급받을 수 있게 됐다.

혈장 안의 필요한 성분만을 고순도로 분리한 의약품인 혈액제제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원료혈장 공급처가 확보돼야 한다. 이 때문에 GC녹십자는 지난 2009년 현지법인을 설립하고 이후 혈액원을 꾸준히 늘려오고 있다.

박성익 GCAM 대표는 “안정적인 혈장 확보는 북미 혈액제제 시장 진출에 기반이 되는 만큼 중장기적인 계획하에 추가적인 혈액원 개원을 준비하고 있다”며 “연내 두 곳의 혈액원을 추가 설립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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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필현 기자 chop23@rapportian.com

<저작권자 © 라포르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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