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6일 오후 4시 현재 1,261명이 코로나19 감염증으로 추가 확진됐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9시보다 115명 늘어난 것이다. 

사망자도 12명으로 1명 늘었고, 격리자는 1,225명으로 112명이 증가했다.

새롭게 확인된 115명의 현황을 보면, 경북이 49명으로 가장 많고, 대구에서는 33명이 추가됐다. 이어 경남 9명, 경기 8명, 부산 8명 순으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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