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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28일부터 국민안심호흡기클리닉 운영

기사승인 2020.02.27  17:2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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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포르시안] 서울대병원은 28일부터 호흡기환자와 비호흡기 환자의 진료를 분리한 ‘국민안심병원’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민안심병원은 코로나19 감염을 걱정하는 일반 국민을 위한 병원으로, 호흡기 환자의 병원 방문부터 입원까지 모든 진료 과정에서 다른 환자와 분리하여 진료하는 병원을 말한다.

서울대병원은 지난 26일 보건복지부로부터 호흡기 전용 외래 및 입원, 선별진료소까지 운영하는 B유형 국민안심병원으로 지정받았다.

호흡기내과 의사가 다음 날 예약 환자 리스트를 사전에 검토하고, 원내 내과진료와 분리가 필요한 질환에 해당되는지 판단해서 환자에게 미리 통보한다. 선별된 대상 환자는 28일부터 운영하는 ‘국민안심호흡기클리닉’에서 진료를 받는다.

국민안심호흡기클리닉에서는 호흡기내과 외래 진료가 예약된 폐렴 의심 질환 위주로 진료를 시행할 예정이다. 내과 외래(본관 1층)에서는 만성폐쇄성폐질환, 기관지확장증, 폐섬유증, 결핵, 천식 등 기존 환자의 예정된 진료를 본다.

이미 병원에 예약한 기존 환자와 새로 병원에 내원할 환자 모두 안심하고 찾을 수 있도록 진료체계가 세부적으로 개편됐다.

서울대병원은 폐렴 등 호흡기 입원환자의 동선을 분리한 선제격리병동을 운영 중이며 선별진료소는 지난 1월 설치 이후 한 달이 경과해 현재 하루 평균 200명이 방문하고 있다. 또한 25일부터 대구·경북 지역 환자에 한해 전화 상담 및 처방을 시작했다.

김연수 병원장은 “시시각각 변하는 국내 상황을 주시하며 진료 프로세스 개선을 위한 논의를 매일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환자가 안심하고 찾을 수 있으면서 직원도 믿고 신뢰하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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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섭 기자 sslee@rapportian.com

<저작권자 © 라포르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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