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코로나19 국민안심병원인 대구파티마병원은 지난달 28일 코로나19 양성 확진을 받고 응급실로 내원한 환자가 입원 치료 13일 만에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고 14일 밝혔다. 

A씨는 지난 달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은 후 대구파티마병원으로 응급실로 내원해 음압격리실에 입원해 격리 치료를 받아왔다. 

이 병원 박진미 병원장은 "지난번 확진 산모가 건강한 아기를 출산한데 이어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이겨내고 퇴원하는 환자가 생겨나 감사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코로나19를 완전히 극복할 수 있도록 헌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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