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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톡톡] 코로나 블루 극복하기 위한 '심리 방역' 필요해

기사승인 2020.03.27  07:4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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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포르시안] 전 세계 각지에서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로 외출 자제, 모임 금지 등 사회 활동이 위축되면서 ‘코로나 블루’라는 사회적 우울현상이 퍼지고 있다. 코로나 블루는 ‘코로나19’와 ‘우울감(blue)’의 합성어로, 전염병 전파에 따른 사회활동 위축 등으로 인한 스트레스와 우울감을 일으키는 것을 뜻한다.

육체적 피로감뿐만 아니라 가슴이 답답하고 우울감과 불안감을 호소하는 등 정신적 스트레스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국가트라우마센터에 따르면 코로나19 사태가 본격화한 지난 1개월여동안 트라우마센터와 전국 정신건강복지센터에는 확진자와 자가격리자는 물론 일반인들의 코로나19와 관련해 정신적 스트레스 등 심리적 문제 상담이 줄을 잇고 있다.

코로나19 유행이 장기화하면서 ‘심리 방역’의 중요성이 부상하고 있다. 심리 방역이란 감염 위기 상황에서 이 위기와 관련된 의사소통을 효과적으로 하고, 감염병의 확산과 관련해 발생한 마음의 고통을 예방하고 치료하기 위한 정신건강 서비스를 말한다. 한마디로 감염병 때문에 생긴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마음 방역의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바로 일상에서의 마음챙김 연습이다. 정신건강 헬스케어 전문 기업 옴니씨앤에스는 최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캠페인으로 ‘마음 방역 7계명’을 발표했다.

코로나19 스트레스를 대처하기 위해서 먼저 감염병 치료·관리 방침 등을 이해하고 ▲코로나19에 관한 팩트를 선별할 것 ▲가족과 친구, 동료와 소통하기 ▲규칙적인 수면습관 갖기 ▲규칙적으로 운동하기 ▲나의 일상과 건강을 돌아보기 ▲스트레스에서 벗어나도록 마음챙김 명상하기 ▲긍정적인 마음을 유지할 것 등을 강조했다.

TV와 신문, 온라인 등에서 코로나 19에 대한 다양한 정보가 홍수처럼 쏟아지고 그에 따른 걱정과 두려움이 심각해지면서 다양한 유형의 심리적 스트레스로 이어지고 있다. 과도한 불안감을 이용한 선별되지 않은 허위 거짓 정보로 인해 심리적 긴장이나 불안 등의 증상이 일어나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확인된 정보만을 체크하여 선별하는 주의가 필요하다.

수면은 면역력과 깊은 관련이 있다. 여러 연구에서 보고된 바와 같이 충분한 수면시간과 규칙적인 수면 습관을 통해 면역력을 키울 수 있다. 또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줄어든 활동량을 대체하기 위해 계단 오르기, 스트레칭 등의 실내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좋다.

또 사회적 거리두기가 서로에 대한 배려인 지금, 오히려 자기 자신에 대한 집중과 보살핌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옴니씨앤에스 김용훈 대표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밝게 웃어야 할 때이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우울해하기 보다 스스로의 마음건강을 돌보고 평소 가족과 부족한 대화의 시간을 가져보면 좋을 것 같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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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기 기자 bus19@rapportian.com

<저작권자 © 라포르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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