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배우 정경호 씨가 지난 25일 중앙대학교병원(병원장 이한준)을 방문해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고생하는 의료진과 교직원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2013년부터 중앙대병원 홍보대사로 활동한 정경호 씨는 이날 방문에서 병원 출입구 발열데스크와 안심진료소 및 음압병상이 있는 병동을 직접 찾아 근무 중인 의료진과 인사하고 격려품을 전달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병원 정문 발열데스크에서 내원하는 환자들에게 손소독제 사용을 직접 권유했다. 또 원내에서 마스크 착용과 손 소독 등을 통한 개인위생을 철저히 지켜 안전하게 진료받을 수 있도록 안내했다.

정경호 씨는 “코로나19가 하루빨리 종식되어 모든 국민들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생활하는 날이 오길 바라며, 특히 환자안전과 치료를 위해 고생하시는 모든 병원의 의료진분들께 감사드리고 응원을 보낸다”고 말하며 직접 준비해온 나노마스크를 전달했다.

저작권자 © 라포르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