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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 일산병원, 개원 20주년 맞아..."공공의료 대표병원으로 자리매김"

기사승인 2020.07.05  20:3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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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포르시안]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병원장 김성우)이 개원 20주년을 맞아 지난 3일 온라인 기념식을 개최했다.

건강보험 일산병원은 당초 3월로 예정됐던 개원기념식을 코로나19 사태로 연기를 거듭하다 감염예방과 확산방지를 위해 참석자 및 초청자를 30명으로 최소화하고 개원 20주년 의미를 직원과 최대한 공유하고자 온라인으로 실시간 중계했다.

개원 20주년 기념식수로 시작된 이번 행사에서는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의 지난 20년간의 도전과 성공의 여정을 담은 영상, 코로나19 대응 직원 활동 격려를 위한 영상이 상영됐다.

김용익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을 비롯한 공단 주요임원, 일산병원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홍원표·김광문 전 일산병원장, 이재준 고양시장, 한준호 국회의원, 윤도흠 연세의료원장 등이 영상으로 축사를 전했다.

2000년 3월 문을 연 건강보험 일산병원은 개원 이후 급변하는 의료환경과 정책 속에서 건강보험 제도개선 선도, 의료행위 표준 제시, 국민이 공감하는 의료수가 기준 마련 등 유일한 보험자병원으로서 역할을 수행해왔다.

김성우 건강보험 일산병원장.

김성우 병원장은 “현재 국내외 많은 의료기관들이 일산병원을 벤치마킹하고 있으며 지난해 7월 정부의 ‘보장성 강화정책 2주년 성과보고대회’가 일산병원에서 개최될 만큼 명실공히 국내 공공의료의 대표병원으로 자리 잡았다“고 했다.

김 병원장은 “의료 패러다임 전환과 저출산·고령사회 진입 등 대내외 환경 변화에 따라 보험자병원으로서의 역할과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신의료기술을 선제적으로 도입하고 전문분야 융합을 통한 새로운 다학제 진료 프로세스를 구축해 대한민국의 표준이 되고 나아가 K-Medical을 선도하자”고 강조했다.

한편 건강보험 일산병원은 미래지향적이고 전문성을 상징하는 새로운 형태의 HIP를 공개했다.

신규 HIP는 환자 및 내방객 경험 개선을 위해 총체적인 공간 경험을 고려한 웨이파인딩 시스템으로 일산병원 관련 모든 디자인에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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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기 기자 bus19@rapportian.com

<저작권자 © 라포르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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