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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양지병원 연구팀, 성매개 질환 유병율 연구 해외저널 발표

기사승인 2020.08.07  11:3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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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부터 이지용 과장, 양정선 과장.

[라포르시안] 에이치플러스(H+) 양지병원은 감염내과 이지용 과장과 진단검사의학과 양정선 과장이 최근 마이코플라즈마 호미니스와​유레아플라즈마 종의 국내 유병 및 항균 민감성을 분석한 논문을 미국 미생물학회에서 발간하는 ‘ASM 저널’에 발표했다고 7일 밝혔다.

하부 요로체에서 흔히 발견되는 마이코플라즈마 호미니스(MH)와 유레아플라즈마(USP) 종은 각종 요로체 감염과 연관된​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연구는 여성 환자의 MH와 USP의 항균 민감성 추세를 추정하고 프리스티나마이신 내성 마이코플라즈마 획득에 대한 위험 요인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이지용 과장과 양정선 과장은 2016년 3월부터 2018년 12월까지 검사 의뢰된 면봉 시료를 마이코플라즈마 IST2 키트를 ​사용해 분석했다.

국내에서는 프리스티나마이신과 조사마이신을 이용할 수 없기 때문에 프리스티나마이신 내성균에 대한 위험요인을 평가하기​위해 연령과 날짜에 맞는 케이스-컨트롤 연구를 실시했다.

표본 4035건 중 성기 마이코플라즈마 양성반응은 1589건(39.4%), MH 49건(3.1%), Usp 1243건(78.2%), MH 297건(18.7%)으로 나타났다.

항균 감수성 테스트를 바탕으로 연구 기간 동안 MH와 Usp 모두 프리스티나마이신 항생제 취약율은 감소했다.

다변량 분석에 따르면 조사마이신 내성과 칸디다 종과의 중복감염)은 프리스타마이신 내성균 획득의 독립적인 위험요소였다.

이지용 과장은 “최근 3년간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에서 시행한 성매개 질환 마이코플라즈마 호미니스와  유레아플라즈마 종의​배양검사를 통해 국내에서 사용하고 않는 항생제인 프리스티나마이신(pristinamycin) 약제 내성이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다”며 “항균제인 조사마이신(josamycin) 내성이 있거나 곰팡이 균 칸디다에  감염될 경우​프리스티나마이신에 내성이 있는 균에 의한 감염 위험성이 증가한다”고 설명했다.

양정선 과장은 “항생제 내성이 있는 생식기 마이코플라스마는 매년 점차 증가하고 있다"며 "다가오는 위협을 통제하기 위해서는 포괄적 감시는 물론 효율적인 항생제 관리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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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기 기자 bus19@rapportian.com

<저작권자 © 라포르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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