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명지병원(이사장 이왕준)은 오는 26일 코로나19 환자 치료 및 대응 경험을 공유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기념 온택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코로나19 명지대첩 1주년 기념 세미나는 ‘코로나19 대응 경험 공유와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비’를 주제로 진행한다.

유튜브 ‘명지병원’ 채널을 통해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진행되는 세미나는 코로나19 환자가 입원해 있는 에코병동과 선별진료소, 생활치료센터 그리고 제천 명지병원 등 생생한 코로나19 대응 현장을 연결한다.

코로나19 발발지인 중국 우한을 연결해 명지병원에서 완치 후 중국으로 돌아가 현지에서 생활하는 3번 환자 건강상태와 근황, 우한 현지 코로나19 상황 등을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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