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광주에덴병원이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회원유공장 최고명예장 '포장증'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최고명예장 ‘포장증'은 숭고한 사랑과 봉사의 정신을 발휘해 대한적십자의 인도주의 사업발전에 기여한 단체에게 수여하고 있다.

광주에덴병원은 인류의 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적십자회원유공장 최고명예장을 받게 됐다.

광주에덴병원 허정 병원장은 “지난 1996년부터 25년째 지역사회 혈액수급이 원할하도록 꾸준히 단체현혈을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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