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GC녹십자지놈은 지난 23일 서울 더케이 호텔에서 열린 한국희귀질환재단 10주년 기념행사에서 기창석 대표가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감사패는 재단이 진행하는 ‘유전상담서비스 지원사업’의 주요 파트너사로서 GC녹십자지놈이 희귀질환의 정확한 진단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여됐다.

이날 기창석 GC녹십자지놈 대표는 수상과 함께 희귀질환 진단과 유전자 검사의 최신 동향에 대한 ‘희귀질환과 유전상담서비스’ 특강을 진행했다.

기 대표는 “GC녹십자지놈은 앞으로도 한국희귀질환재단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희귀질환 환자들이 자신의 병명을 정확히 알고 그에 맞는 치료법을 찾을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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