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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셀리드 오미크론 백신 1·2상 임상 승인

손의식 기자 pressmd@rapportian.com

기사승인 2022.08.05  10: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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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포르시안]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셀리드가 신청한 국내 개발 코로나19 오미크론 백신 ‘AdCLD-CoV19-1 OMI’의 1·2상 임상시험계획을 지난 4일 승인했다고 밝혔다.

‘AdCLD-CoV19-1 OMI’는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표면항원 유전자’를 아데노바이러스 주형에 넣어 제조한 ‘바이러스벡터 백신’으로, 1·2상 임상에서는 안전성과 면역원성을 평가하게 된다. 

임상시험에서는 허가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 또는 코로나19 확진 후 격리 해제된 사람에게 추가접종 형태로 1회 투여가 이뤄진다. 식약처는 제출자료에 대한 면밀한 심사와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이번 임상시험의 안전성과 임상시험 설계의 적절성을 검토했다고 강조했다.

셀리드가 제출한 비임상시험 자료에서 마우스와 원숭이에게 백신을 접종한 후 오미크론 항원에 대한 중화항체가 생성된 것을 확인하는 등 임상시험 진입이 가능함을 판단했다고 전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안전하고 효과 있는 코로나19 백신·치료제가 신속히 개발될 수 있도록 지원해 국민들이 적정한 치료 기회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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