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유영제약은 지역사회 환경 보전을 위해 서초구 방배동에 위치한 유영제약 사옥 인근에서 ‘1사 1거리 쓰레기 줍기’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8일 밝혔다.

유영제약 임직원들은 서울사무소 사옥을 중심으로 방배역 주변 거리의 생활 쓰레기를 수거했다.

‘1사 1거리 쓰레기 줍기’ 봉사활동은 2009년부터 이어져 오는 유영제약의 대표 봉사활동으로, 코로나19 이후 전면 중단됐었지만 지난 6월 새롭게 재개해 매달 실시하고 있다.

유영 사회 공헌 담당자는 “유영제약 임직원들의 ‘1사 1거리 쓰레기 줍기’ 실천으로 지역사회 환경 보전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며 “올해 봉사활동을 진행하면서 월마다 새로운 부서들로 팀을 구성해 부서별로 소통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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