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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의 '선한 영향력', 녹색병원으로 전해지다

김상기 기자 bus19@rapportian.com

기사승인 2022.09.16  17: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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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포르시안]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선한 영향력이 녹색병원에도 미치고 있다. 

16일 녹색병원에 따르면 추석연휴 직후 이 병원 발전위원회 후원계좌에 ‘방탄소년단 김남준’ 명의로 소정의 기부금이 입금됐다. 이 기부금은 9월 12일 BTS 멤버인 RM(본명 김남준)의 생일을 기념해 녹색병원이 하는 공익활동을 응원하는 아미(ARMY) 회원이 입금한 것으로 추측된다. 

BTS는 앞서부터 러브마이셀프(Love Myself) 캠페인, 유색인종 혐오범죄 및 차별 반대, 지구환경보호와 기후문제, 한국의 문화유산과 예술작품 보존과 전파, 질병으로 고통받는 한국과 전세계 어린이의 권리옹호 및 후원 등 우리사회가 직면하고 있는 다양한 문제에 관심을 갖고 사회적 메시지를 전달해 왔다. 

BTS 팬클럽인 아미(ARMY)는 그룹 멤버들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는 한편 “우리가 받은 사랑만큼 세상에 돌려드려야 한다”는 멤버들의 소신에 따라 가장 필요한 곳에 의미있는 나눔을 실천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녹색병원 발전위원회 담당자에 따르면 올해 2월 ‘방탄소년단 제이홉’ 명의로 두 차례 기부금이 입금되기도 했다. 멤버 제이홉(본명 정호석)의 2월 18일 생일을 기념해 팬들이 녹색병원에 기부를 한 것이다. 

임상혁 녹색병원장은 “방탄소년단의 선한 행보를 익히 들어 알고 있었으나, 이런 영향력이 아미(ARMY) 팬들에 의해 녹색병원으로 이어질지 몰랐는데 놀랍고 감사하다”면서 “관심있게 지켜보고 응원해주는 분들이 있다는 것을 늘 기억하면서 더욱 힘을 내서 녹색병원의 사명을 실천하겠다”고 감사를 전했다. 

녹색병원은 원진레이온 직업병 투쟁의 성과로 만들어진 원진직업병관리재단에서 2003년 설립한 민간형 공익병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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