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서울시병원회 고도일 회장이 지난 3일 김갑식 명예회장(동신병원장 겸 이사장)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고도일 회장은 김갑식 명예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면서 "6년여에 걸쳐 서울시병원회장 재임 동안 뜨거운 열정과 탁월한 지도력을 발휘해 회원병원과 서울시병원회 발전에 많은 기여를 했다"고 밝혔다.

김갑식 명예회장은 2014년 5월 15일 서울시병원회장에 당선된 이후 2020년 4월 30일까지 재임하면서 대한병원협회 지부의 역할과 함께 서울 지역 회원병원들의 단합과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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