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대한의사협회는 26일 상임이사회를 열고 '인턴제도 폐지 대책 TF'(가칭)을 구성, 운영하기로 했다.
이는 최근 인턴 수련교육과 관련된 단체들을 중심으로 협의체가 구성돼 인턴제 폐지 등 수련제도 개편 논의가 진행되면서 협회의 입장정리 등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인턴제 폐지대책 TF의 첫 회의는 오는 12월 3일 열릴 예정이다.
박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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