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 위원장에 윤성태 회장 선임

▲ 중견제약사 12곳은 20일 오전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매출 3,000억원 이하의 중견제약사 모임 협의회을 공식 출범시켰다.

[라포르시안] 매출 3,000억원 이하의 중견제약사 모임인 '중견기업상생협의회'가 공식 출범했다.

중견기업상생협의회는 20일 오전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중견제약사협의회’를 결성하고 초대 위원장에 윤성태 휴온스 회장을 선임했다.

이 협의회에 참여하는 제약사는 ▲국제약품 ▲동구바이오 ▲대원제약 ▲휴온스 ▲진양제약 ▲한국콜마 ▲한림제약 ▲태극제약 ▲한국파마 ▲대우제약 ▲BC월드제약 ▲일성신약 등 12곳이다.

협의회 관계자는 “제약협회 산하기구로 앞으로 중견제약사들의 권익보호에 나설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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