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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다이어리, ‘아시아·태평양지역 고성장 기업’에 선정

정희석 기자 leehan28@rapportian.com

기사승인 2023.03.17  09: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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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포르시안] 닥터다이어리(대표 송제윤)는 영국 파이낸셜타임즈(FT)가 선정한 ‘아시아·태평양지역 고성장 기업’에 처음으로 이름을 올렸다고 17일 밝혔다.

아시아·태평양지역 고성장 기업은 영국 파이낸셜타임즈와 글로벌 리서치 전문기관 스태티스타(Statista)가 공동 조사해 높은 성장률을 보인 상위 500대 기업을 선정한다.

해당 리스트에 등재되기 위해서는 2018년 회계연도 기준 매출이 10만 달러(약 1억3100만 원) 이상인 동시에 2021년 회계연도에는 100만 달러 이상 매출을 창출해야 한다. 더불어 아·태지역인 13개 국가 중 한 곳에 본사를 두고 있어야 한다. 이번에 선정된 500개 기업 가운데 헬스케어 및 생활과학 분야는 닥터다이어리를 포함해 한국에서 단 6곳에 불과하다.

닥터다이어리는 “이번 발표를 계기로 국내 1위 혈당 관리 플랫폼을 넘어 세계적인 수준의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을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16년 설립된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닥터다이어리는 제2형 당뇨병 환자가 직접 개발한 혈당 관리 플랫폼 ‘닥터다이어리’를 중심으로 IT 기술·하드웨어·콘텐츠 등을 결합한 멀티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구글 앱스토어 기준 누적 다운로드 수 100만 명으로 당뇨 앱 시장 1위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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