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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포르시안]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의 셀프 헤어 스타일링 브랜드 ‘이지엔’은 16일부터 18일까지 열리는 세계 최대 뷰티 박람회 ‘2023 이탈리아 볼로냐 코스모프로프’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볼로냐 코스모프로프’는 세계 3대 뷰티 박람회로 꼽히며 가장 오래된 역사와 인지도를 자랑하는 행사로, 이지엔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운영하고 국내 기업 총 108개사 함께하는 한국관에 부스를 오픈했다.
동성제약 이지엔은 이번 박람회에서 대표 베스트셀러 아이템 푸딩 헤어 컬러와 닥터본드 라인을 선보인다. 신규 판로 창출에 집중해 부스를 방문하는 각국의 바이어에게 맞춤형 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동성제약 이지엔 담당자는 “이지엔 브랜드는 주로 국내 및 동남아에서 성장을 지속해온 만큼, 유럽 진출 의지를 강하게 보여주고, 새 수출국과 좋은 파트너사를 찾는 것이 이번 행사의 주 목표”라며 “이지엔이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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