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건국대병원(병원장 유광하)은 지난 13일 광진구청에 지역의 사회적 약자를 위한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광진구에 500포, 성동구·중랑구에 각각 250포씩, 건국미 10kg 1000포를 전달하는 건국대병원은 이번 지원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의 식생활 안정과 건강 유지에 기여하고,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병원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할 계획이다.

건국대병원은 광진구청과 함께 2006년부터 사랑의 쌀 지원사업을 통해 총 4730포의 쌀을 기부해 왔으며, 광진구 저소득 주민을 위한 진료비 지원, 대상포진 예방 접종비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저작권자 © 라포르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