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포르시안] 세브란스가 지난 11일 저녁 본관과 연세암병원에서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을 진행했다.
환자와 보호자들도 함께 관람하는 가운데, 금기창 연세대학교 의료원장, 이강영 세브란스병원장, 최진섭 연세암병원장 등 원내 주요 보직자들이 함께 자리했다.
금기창 의료원장은 “오늘 밝힌 크리스마스 트리는 환자 치료와 만족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 의료진뿐만 아니라 어려운 가운데 희망을 잃지 않는 환자와 가족들에게도 큰 힘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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