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건국대병원(병원장 유광하)은 지난 12일 병원 지하 1층 로비에서 ‘행복 가득 건강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건국대병원 간호본부 외래간호팀이 내원객과 환자·보호자 등을 대상으로 혈압과 혈당 검사를 시행했다.

이를 통해 본인 질환에 대해 간호사와 1:1로 상담하고 설명을 들으면서 올바른 건강 관리를 위한 식습관과 금연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등 실질적인 건강상담이 이뤄졌다. 행사는 약 420명이 참석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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