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한양대학교구리병원(원장 이승환) 피부과 서현민 교수가 11월 1일 열린 제 8차 대한피부진균 및 감염학회 정기총회에서 젊은 의학자상을 수상했다.

대한피부진균 및 감염학회젊은 의학자상은 'Journal of Mycology and Infection' 학회지 발전을 위해 성실히 활동하고 활발한 연구활동을 해온 젊은 피부진균 및 감염학자 중 학문적 업적이 우수한 젊은 연구자 중 만 45세미만인 대상에게 수여한다.

서현민 교수는 “피부진균 및 감염 질환에 대한 그 동안의 연구와 봉사, 노력을 인정받은것 같아 매우 기쁘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학회 발전에 기여하고, 환자 진료와 연구에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서 교수는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피부과학교실에서 석사를,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피부과학교실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피부과학교실에서 조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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